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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 물들면 -5 2023. 2. 9.
그리움이 물들면 -4 2023. 2. 9.
그리움이 물들면 -3 2023. 2. 9.
그리움이 물들면 -2 2023. 2. 9.
그리움이 물들면 호주에서 살고 있는 딸내미가 방학을 이용해 집에 왔다. 코로나로 3년만의 방문이다. 춥고 삭막한 겨울 풍경이지만 하루하루가 소중하다. 딸내미와 손주들과 함께 한달동안 추억 만들기..... 늘 그렇듯이 떠나고 나면 아쉬움만 남는다. 2023. 2. 9.
링로드 일주 -7 스마트폰 사진 2022. 12. 18.
Stapavik 니콘 D850 가던길 멈추고........ 세찬 바람에 검은 모래해변으로 밀려오는 파도의 포말이 유난히 하얗다. 아스라한 풍경이 너무 좋아 한참 머물렀다. 희안하게도 잠시지만 비가 그쳐주어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다시 출발하니 비가 내리고........^^ 2022. 12. 18.
링로드일주 -6 스마트폰 사진 - 갤럭시 노트 울트라 20 2022년 11월 19일 토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내리고 있다. 아마 밤새도록 내린듯 하다. 베이컨과 햄을 곁들여 아침을 먹고 캠핑카에 물을 채우고 8시 30분에 출발하여 2시간 가량 달렸다. 잠시 쉴겸 70세 할아버지가 운영하는 갤러리 구경 후 비오는 바닷가 풍경이 너무 좋아 커피를 끓여 마시고 목적지 베스트라흔(Vestrahorn)산과 스톡스네스(Stokksnes)해변으로 향했다. 2022. 12. 18.
링로드 일주 -5 스마트폰 사진 (갤럭시 노트 울트라 20) 목적지 셀포스로 가다가 빙판으로 길이 막혀 있어 데디포스로 갔다. 주차장에 도착하니 해는 저물고 노을빛이 환상이다. 우리는 아이젠을 챙겨서 눈과 얼음 빙판길을 약 1키로 걸어서 폭포 전망대에 도착하니 어둠이 내리고 강풍에 먼거리인데도 물방울이 날려오고 삼각대가 흔들려 인증으로 몇장 찍고 철수 했다. 떨어지는 폭포수 소리가 굉장하고 수량이 엄청나지만 사진으로는 표현이 어렵다. 주차장에서 연어구이로 저녁 먹고 캠핑장까지 2시간 정도 오는중에 비가 내리고 도착하니 비는 그치고 약한 오로라가 보였지만 며칠동안 고양이 세수만 하고 다녀 샤워부터 하고 나오니 빗줄기는 다시 강해지고 하늘은 구름으로 덮혀있어 아쉬웠다. 캠핑장에서 캠핑 2022. 12. 17.
데디포스(Dettifoss) 초당 500입방미터의 물이 흐르며 굉음을 내는 데디포스는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방대하고 유럽에서 가장 큰 폭포 중 하나라고 한다. 높이 45미터, 너비 100미터 만년설 빙하에서 흘러 물색이 흐렸다. 2022. 12. 17.
링로드 일주 -4 스마트폰 - 달리는 캠핑카에서 유항냄새가 나는 흐베리르 촬영을 마치고 닞시간이 짧아 셀포스 (Selfoss)로 가기 위해 서둘렀다. 포장도로를 지나고 비포장 도로를 30분 갔으나 길이 막혀 되돌아 데디포스(Dettifoss)로 향했다. 링로드(1번국도)는 왕복 2차선 도로에 최고속도가 90키로 다리는 거의 1차선으로 되어 있었다. 2022. 12. 17.
흐베리르 -3 낮 시간이 짧은 시기라 늦은 일출에 해가 높이 뜨지 않아 그림자를 길게 늘려주는 11월 하순 3시가 지나면 해가 기운다. 하늘에 구름과 유항연기 수증기가 어울려 멋진 풍경을 만들어 주었다. 해가 짧아 여행자는 바쁘다. ㅎ 2022. 12. 17.
흐베리르 -2 2022. 12. 17.
흐베리르(Hverir) 미바튼 블루레이크에 도착 점심 먹고 촬영 후 짧은 거리에 있는 흐베리르로 향했다. 지면 온도가 최대 205도C 되는 곳도 있어 수증기에 잘못 손대면 화상을 입을 수 있다고 한다. 군데군데 돌 무덤처럼 만들어 놓은 곳에서는 끊임없이 엄청난 김이 솟아 바람에 날리고 호기심에 손을 가까이 대어 보기도 하고 수증기 속으로 뛰어 들어가 보았다. 작은 연못처럼 생긴곳에서는 물이 보글보글 끓고 뜨거웠다. 그저 놀랍고 신기한 풍경이다. 2022. 12. 17.
미바튼 블루레이크(Myvatn Geothermal Area Blue Lake) 푸른색의 그닥 크지 않은 호숫가에서는 유황냄새와 끊임없이 뿜어대는 수증기가 바람에 날려 잔설이 남아있는 작은 산을 감싸고 있다. 2022.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