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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포켓 -2 2024. 6. 24.
화이트 포켓 해발 1,981미터의 높이로 인간 정착기는 12,000년 전 아메리카 인디언인 푸에블로족이 살았고1776년  스페인 선교사 도밍게즈의 탐험에 의해 발견바위가 거북이 등무늬 처럼 형성된 사암지형으로 접근하기가 어렵다.비가오면 들어갈 수 없는 곳이며 평소에도 사막으로 차량이 모래에 빠지기 쉬운 지형 2024. 6. 24.
2023년 5월 27일 맑음 애리조나 주모처럼 늦잠자고 아침먹고 점심으로 라면과 수제비 생수를 챙겨서 화이트포켓으로 향했다.길이 험해서 다시 짚차를 렌트해서 출발 달려서 비포장 오프로드 사막을 1시간 30여분 달려서 도착하니 억겁의 세월이 만들어 낸 흔적을 볼 수 있다.작열하는 땡볕과 바위에서 나오는 열기를 감당하며 여기저기 다니며 사진 담고오장육부가 흔들리는 길을 나와서 홀스밴드 일몰사진 찍으러 가니 주차장은 만차다약 1키로미터 걸어가니 일몰보러 나온 관광객들로 북적인다.낮에 구름이 환상이드만 해질때는 거의 말간 파란 하늘이다.화이트포켓 더운 날씨에  일몰시간 맞추느라 바쁘게 다녔더니 1키로미터 걷는 발걸음이 천근만근이다.힘든 하루다. 2024. 6. 23.
콜로라도 강 나바호 다리 위에서 2024. 6. 23.
풍경 그랜드 캐년 노스림 가는 길오픈을 하지않아 되돌아와서 아쉬움을 남았다. 2024. 6. 23.
2023년 5월 26일 금 맑음 어젯밤은 은하수가 11시 지나야 떠오르고 호텔불빛과 가로등 광해가 있어 은하수가 선명하게 보이지 않아12시까지 은하수 찍고 자고 일어나니 여명은 시작되었다바쁘게 일출 촬영하고 목적지로 출발곧게 뻗은 왕복 2차선 직선 도로는 끝이 작은 오솔길처럼 좁게 보인다.엔탈롭 캐년에  9시 예약되어 있어서 서둘러 입구에 도착하니 8시다아침식사로 누룽지 끓여 먹고 9시 10분 입장하여짚차를 타고 사막 모랫바람을 일으키며 동굴 입구에 도착하여 입장하니 앞에 뒤에 밀려서 지나간다.오전이라 틈새로 들어오는 빛도 약하다.내부는 억만년의 세월을 느끼는 바위의 결이 스며드는 빛에 신비롭고 아름답다.점심 먹고 그랜드캐년 노스림으로 이동하였으나 아직 군데군데 눈이 쌓여 있다.불난 자리에는 작은 자작나무의 연두잎이 이쁘다. 여기는 이.. 2024. 6. 22.
앤탈롭 캐년 빛 각도도 맞지 않고 (좋은 시간대는 이미 매진)일반관광객과 함께 밀려 들어갔다가 밀려서 나왔다.고액의 입장료를 냈다.  삼각대 지참 불가 아쉬운 촬영이다. 2024. 6. 22.
모델 혼자 사진 여행 다니고 있는 독일 청년- 모뉴먼트 밸리 - 2024. 6. 22.
모뉴먼트 밸리 일출 2024. 6. 22.
모뉴먼트 밸리 여명 여기에서 캠핑했으나 모두가 늦잠좋은 여명빛 놓치고....아쉬운 아침 2024. 6. 22.
모뉴먼트 밸리 은하수 광해가 심하다. 2024. 6. 22.
모뉴먼트 밸리 별밤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호텔의 불빛과 가로등의 광해로 사진은 별로다. 즐기는 재미 ㅎ 2024. 6. 22.
모뉴먼트 밸리 애리조나주와  유타주 경계에 걸쳐있는 모뉴먼트 밸리는국립공원이 아니고 나바호족(인디언) 땅에 위치한실제로 매우 신성한 장소로 여기는 나바호 사람들이 운영하는 부족 공원 2024. 6. 22.
포레스트 검프 포인트 - Highway from Forrest Gump movie 2024. 6. 22.
2023년 5월 25일 목 맑음 2시에 일어나 메사아치 일출 찍으러 캠핑장에서 나왔다. 차로 조금 이동하여쏟아지는 별빛아래 렌턴빛으로 메사아치 바위에 도착하니진사 한분이 메인 포인트에서 카메라 2대와 노트북 연결해서 사진을 담고 있었다.아래는 절벽이라 위험하다일출 찍고 아침먹고 캐년랜드 뷰 포인트 4군데를 다니며 촬영했다.인고의 세월을 느낄 수 있는 주목나무들과 캐년의 규모와 웅장함 태고의 신비를 느끼며 .....점심 먹고 넓은 평원에 우뚝솟은 붉은바위들과 대륙을 실감하면서오늘의 목적지 모뉴먼트 밸리로 달렸다.톰행크스 주연  '포레스트검프' 도로에서 잠시 멈추어 인증도 하고모뉴먼트 밸리에 도착사진으로 많이 보았던 그 곳에 내가 서 있다.감동이다.저녁에 은하수도 찍고 별 바라기도 하고 캠핑장에서 캠핑 2024. 6. 22.